넥슨컴퓨터박물관 ‘내 인생의 컴퓨터’ 시리즈는 국내/외 IT업계 인사들의 컴퓨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1세대 게임개발자로 국내 온라인 게임의 다양성을 불어 넣은 정상원 넥슨코리아 부사장의 이야기를 인터뷰 영상과 함께 공개합니다.
※ 정상원 넥슨코리아 부사장
국내 온라인 게임 산업의 발전을 이끈 대한민국 1세대 게임개발자로 1996년 넥슨코리아에 입사해 <바람의나라>, <택티컬 커맨더스>, <퀴즈퀴즈>,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습니다. 현재 넥슨코리아 개발총괄 부사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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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원 부사장의 ‘내 인생의 컴퓨터’
내 생애 최초의 컴퓨터
제 인생 최초의 컴퓨터는 애플II (Apple II, 1977) 컴퓨터입니다. 당시 중학생 때 세운상가에서 조립형 애플II 컴퓨터를 저렴하게 구매했고, 주로 <울티마2>(ULTIMA II), <울티마3>(ULTIMA III) 게임을 했습니다.

1977년 12월 APPLE II 광고물
컴퓨터가 나에게 미친 영향
만약 컴퓨터를 만나지 않았다면, 제가 분자생물학을 전공했으니까 어느 연구실에서 연구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어렸을 때 컴퓨터를 만나고, 게임을 접했기 때문에 이쪽(게임 산업) 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해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컴퓨터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컴퓨터는 지금까지 즐겁게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준 '도구'입니다. 도구로서 가장 큰 용도는 게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저에게 컴퓨터는 게임을 제작하고, 플레이하는 도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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