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개발 끝에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이하 실크송)의 출시일이 확정됐다. 바로 9월 4일이다.
8월 21일, <할로우 나이트>의 개발사 '팀 체리'가 사전에 예고했던 중대 발표 동영상을 공개했다. 중대 발표 동영상의 정체는 출시 트레일러였다.
<할로우 나이트>의 후속작 <실크송>은 전 세계 인디게임 팬들이 목매어 기다려온 타이틀이다. 2017년 출시된 <할로우 나이트>는 독보적인 아트, 미려한 애니메이션, 뛰어난 조작감에 기반한 액션, 몰입감 높은 스토리 등이 호평받아 크게 흥행했다. PC 게임 플랫폼인 스팀에서는 25만 개가 넘어가는 이용자 평가를 통해 '압도적으로 긍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2019년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호넷’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후속작 <실크송>이 공개돼자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그 이후 별다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출시되는 것 자체'가 하나의 밈으로 발전할 정도로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한편, <실크송>은 20일 독일 쾰른 메쎄에서 개막한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시연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닌텐도 부스에 나란히 전시된 게임은 대략 20분 분량의 빌드를 가지고 있었으며, 벌레 형태의 몹들을 상대하는 첫 번째 맵 모스 그로토(Moss Grotto)의 탐험 요소를 체험한 이후 필드 딥 도크(Deep Docks) 지역을 플레이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