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e스포츠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결승전이 MBC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13일 방송 및 e스포츠 업계에 따르면 LCK는 최근 지상파 TV 채널 MBC와 2025 LCK의 중계권 협상을 마쳤다. 이에 따라 MBC는 오는 9월 28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결승전 경기를 전 세트 생중계하게 됐다.

e스포츠 대회가 아시안게임 등 국제 종합 스포츠 대회의 시범 종목으로서 지상파를 통해 중계된 적은 있으나, 국내 단일 프로 리그의 결승전이 정규 편성으로 지상파 채널에서 생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MBC는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MBC는 이번 중계에서
한편, 이번 2025 LCK는 지난 4월 2일 개막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번 달 말까지 정규 라운드를 진행한 후 9월 3일부터는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돌입한다.
9월 10일부터 시작되는 플레이오프 스테이지에서는 레전드 그룹 상위 4팀과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진출한 2팀 등 6개 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우승 팀 및 상위 팀은 오는 10월 열리는 국제 대회 ‘월드 챔피언십’의 참가권을 얻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