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가장 반응 좋은 <트릭컬>의 캐릭터는 코미?
빌리빌리의 퍼블리싱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이 2025년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빌리빌리 월드'에 처음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현지 팬들과 교감했다.
현재 <트릭컬>은 본격적인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상태가 아니며, 퍼블리셔 빌리빌리가 사전 예약만을 시작한 상태다. 그러나 빌리빌리 월드가 여름 열리는 중국 최대의 서브컬처 행사인 만큼 퍼블리셔인 빌리빌리 측에서 현지 서브컬처 마니아들에게 선제적으로 어필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 저 혀가 계속해서 돌아간다.

▲ 빌리빌리 월드 측이 업로드한 공식 사진에 따르면 코미 코스프레어만 여섯 명 (출처: 빌리빌리)
특히, <트릭컬>은 국내에서 여러 독창적인 마케팅과 게임성, 귀여운 캐릭터의 어필을 통해 성공했던 만큼 중국의 첫 오프라인 부스에서도 비슷한 테이스트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부스의 벽에는 등장 캐릭터 '코미'의 혀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을 연출했고, 현장 이벤트로는 코미의 옆에서 룰렛을 돌려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서브컬처 행사에서 눈길을 끌기 위해 중요한 무대 코스프레어로는 '코미'만 6명을 배치시켰다.
관련해 현장을 방문한 에피드게임즈 한정현 대표는 부스는 퍼블리셔인 빌리빌리 측에서 꾸민 것이라며, 자신도 코미의 혀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전했다. 심정선 부대표는 코미라는 캐릭터가 현지에서 밈으로 많이 소비되기 떄문이란 것 같다며, 현재 중국 출시 준비와 관련해서는 빌리빌리와 긴밀히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 현장에서 시연된 <트릭컬> 중문판


▲ 심정선 부대표와 한정현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