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 공략 시작!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빌리빌리 월드 2025'에서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첫 시연됐다. 2024년 게임스컴과 지스타, 2025년 3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GDC에 이어 5월 PAX 이스트, 6월 서머 게임 페스트까지 국내외 게임쇼에 참여해 온 <붉은사막>이 중국에서 시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펄어비스는 현장에 참여한 젊은 게이머 관람객 층과 중국 미디어 모두에게 <붉은사막>을 선보였다.
중국 관람객에게 <붉은사막>이 어필하고자 한 포인트는 세계관 속에 등장하는 주요 보스다. 입구에 사슴왕이 앉아 있는 의자와 여러 코스프레어를 비롯해, 시연존은 '헥세 마리' 전투 지역을 모티브로 꾸미고, 36대의 고사양 PC를 통해 네 보스와의 전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1시간에 가까운 대기열이 부스에 몰리기도 했다.
▲ 빌리빌리 2025 펄어비스 <붉은사막> 부스

또한 메이크업 스테이션에서는 <붉은사막>을 상징하는 로고 타투나 페이스 페인팅 등으로 붉은사막의 세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시연 참가자들에게는 <붉은사막> 백팩을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위시리스트 추가하면 붉은사막 손 선풍기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중국 시장에 어필했다.
빌리빌리 월드는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중국 최대의 서브컬처 축제다. 규모 또한 지스타의 2배 이상에 달하며, 서브컬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중국의 젊은 게이머가 상당수 찾아오곤 한다. 올해는 펄어비스 외에도 유비소프트, SIE, 2K와 같은 개발사가 중국의 젊은 게이머에게 어필하기 위해 콘솔 게임을 현장에서 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