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페이로드스튜디오]

런던의 페이로드 스튜디오가 <테라테크 월드>를 Steam 얼리 액세스(32,000원)로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언리얼 엔진 5로 처음부터 제작되어 대규모 시뮬레이션에 최적화된 이 샌드박스 서바이벌 게임은 <테라테크>의 후속작이다.

CEO 겸 설립자 러스 클라크는 "<테라테크 월드>에서는 전작인 테라테크에서 쌓은 1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하고 몰입감 넘치는 샌드박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게임을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하여 플레이어에게 몰입감 넘치는 다양한 풍경, 표현력이 풍부한 기지 건설과 자동화, 구형 행성, 바다, 지형 변형이 결합된 깊고 다층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고 출시 소감을 밝히며, 블록 건설 게임플레이와 함께 이러한 유형의 경험을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테라테크 월드>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생물군계, 역동적인 날씨, 도적 세력, 자연재해로 가득한 300km²의 광활한 행성을 탐험할 수 있다. 울창한 숲을 탐험하고 영감을 주는 풍경을 발견하며 차량, 기지, 자동화된 공장을 설계, 제작, 건설하면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온라인 협동 모드에서 최대 6명의 동료 프로스펙터와 동맹을 맺고 힘을 합쳐 적 기지를 습격하고 새로운 영토를 정복해야한다.

새로운 행성, 보스 전투 등을 포함한 12개월 이상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개 로드맵과 함께 지금 스팀에서 <테라테크 월드>를 구매할 수 있으며, <테라테크 월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X, 틱톡,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