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모래노리소프트]

- 모래노리소프트 토이트론과 ‘하프와 친구들’의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 체결

- <아일렛 온라인>에 추가될 ‘하프와 친구들’의 일부 아이템을 라인 넥스트의 디지털 아이템 전문 플랫폼인 ‘DOSI’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

모래노리소프트는 토이트론과 ‘하프와 친구들’의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플레이어는 모래노리소프트가 서비스중인 블록기반 샌드박스 MMORPG <아일렛 온라인>에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하프와 친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만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아일렛 온라인>은 샌드박스 MMORPG로, 유저는 블록을 캐거나 쌓아 공간을 디자인할 수 있으며 게임내 다채로운 컨텐츠에서 얻은 자원으로 다양한 아이템들을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희귀아이템, 건축, 컨텐츠등의 창작물을 만들면서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온라인 게임이다.

‘하프와 친구들’은 지난 2022년 EBS에서 첫 방송을 시작해 본 방송 시간대 4-9세 시청 점유율을 최고 46.59%까지 기록하였고, 재능방송, 애니맥스, KBS Kids, 브라보TV 등 케이블 TV 방영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유아 및 부모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에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캐릭터 부분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토이트론은 ‘완구는 문화’라는 경영철학으로 25여년간 아이들을 위한 비타민 같은 완구를 개발해 왔다. 모래노리소프트 또한 ‘아이들의 상상력’에 제한을 두지 않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아일렛 온라인>을 개발하고 서비스 하고 있다. 이처럼 <아일렛 온라인>과 ‘하프와친구들’은 모두 귀여운 캐릭터들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닮아 있다.

모래노리 소프트의 김정만 대표는, “올해 본격적으로 디지털 아이템 플랫폼에 진출하는 모래노리와 올해 8월 ‘하프와 친구들’ 후속작이 예정되어 있는 토이트론이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달 라인 넥스트의 DOSI와 온보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모래노리소프트는 <아일렛 온라인>에서 소개될 ‘하프와 친구들’의 일부 아이템을 디지털 아이템 전문 플랫폼인 ‘DOSI’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