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클로버게임즈]

- 지난 16일 현장 방청객 70여명과 함께 라이브 방송 진행

- 캐릭터 ‘린’이 부른 공식 OST ‘이터널 블룸’ 첫 공개

클로버게임즈는 자사 대표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서비스 4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방송은 지난 16일 서울 삼성역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개최되었다.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하여 사전 선정된 70여 명의 유저들이 현장에 초청되어 진행되었다. 주요 성우진 박요한 · 김민주 · 윤아영 · 김연우 성우와 최시은 아나운서가 함께해 이용자들과 축하의 시간을 보냈다.

1부에서는 4주년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컬래버 카페 ‘아발론 미식회’를 소개했다. ‘경험의 파편 드링크’, ‘카를 3세의 탄신연 딸기케이크’ 등의 독특한 메뉴를 출연진이 직접 맛보며 이용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컬래버 카페 수익금은 작년과 동일하게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4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OST ‘이터널 블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곡은 3월 21일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락 사운드를 기반으로 추억의 애니메이션풍 감성을 담고 있다. 특히, 캐릭터 '린’이 불렀다는 콘셉트로, 일본에서 가수로도 활약하고 있는 ‘린’의 성우가 참여해 더 큰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개발 디렉터가 등장해 4주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주요 등장 인물들의 과거를 엿볼 수 있는 서브 스토리 ’아발론의 과거’와 ‘랭킹 시스템’, ‘신규 코스튬’ 등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클로버게임즈는 이번 4주년 방송을 통해 ‘공식 아트북’, ‘외식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IP 확장 계획을 발표하며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약속했다

방송에서 함께한 개발 디렉터는 “로드님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4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즐거운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