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번지]

- 출시 전까지 매주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개발자가 직접 새로운 콘텐츠 세부 정보 공개

번지 스튜디오가 2024년 4월 10일 예정된 <데스티니 가디언즈: 빛 속으로> 출시를 앞두고 매주 트위치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신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오늘(15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은 3월 20일, 3월 27일, 4월 3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개발진이 직접 게임 플레이, 새로운 콘텐츠, 기능, 보상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하는 플레이어를 위해 특별한 트위치 드롭스 문양도 준비되어 있다. 계정 연결 방법 및 드롭스 보상 획득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번지의 이번 주 데스티니 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3월 20일에는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고스트버스터즈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2024년 4월 개봉) 테마 게임 내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스트버스터즈 소방본부 액세서리 팩에는 먹깨비 경이 고스트 의체, 얼음망령에서 영감을 받은 경이 참새, 엑토-1 테마 경이 우주선이 포함되어 있다. 추가로 게임 내 에버버스에서 고스트버스터즈 아이템을 구매하는 플레이어는 먹깨비 경이 고스트 의체 종이 가면을 추가 비용 없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더불어 3월 27일까지 수호자 대회 올스타도 진행된다. 헌터, 타이탄, 워록은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 내 활동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본 올스타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플레이어는 묘기로 완성되는 새로운 호버보드 잠자리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데스티니 가디언즈: 최후의 형체>는 2024년 6월 5일 출시되며, 수호자들은 곧 치열한 전장에서 목격자를 상대하게 된다. 앞으로의 전투를 대비할 수 있도록, PSPlus 구독자들은 4월 2일까지 추가 비용 없이 마녀 여왕 확장판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