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게임즈 사상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행사 ‘2025 쿠로페스트’가 9일 중국 광저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과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의 세계가 현실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포토존과 체험 이벤트, 그리고 팬들의 2차 창작 부스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졌습니다. 체감상 일산 킨텍스의 약 두배 규모에 달하는 행사장은 중국 전역에서 찾아온 2만 명 이상의 현지 유저들로 가득 찼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수많은 즐길 거리 속에서도 유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가장 뜨거운 환호가 터져 나온 곳은 바로 한국 크리에이터들의 부스였습니다. 분명 중국에서 열린 게임 축제인데 한국의 아티스트와 코스플레이어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진풍경이 펼쳐진 것이죠. 국경을 넘어 팬심으로 하나 된 2025 쿠로페스트 현장,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중국 광저우= 디스이즈게임 한지훈 기자

▲ 행사가 진행된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의 모습.
이른 시간부터 현장을 찾은 유저들로 장사진이 펼쳐졌습니다.


▲ 메인 이벤트홀은 왼쪽이 <명조>, 오른쪽이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관련 이벤트로 꾸며졌습니다.





▲ 이번 행사에는 코스플레이어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정말 많았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한적해보이지만...





▲ 유저들이 입장한 이후부터는 사진 촬영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분들의 발길이 몰렸습니다.
중국의 코스프레 사랑이 실감되는 순간이었습니다.


▲ 지난 '띵조 페스티벌'에서 결판내지 못판 싸움이 다시 펼쳐졌습니다.


▲ 알고보니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 양양



▲ <명조>의 서비스 역사부터 시작해

▲ 각종 일러스트까지 팬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은 모두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이런 행사에 체험형 이벤트가 빠질 수 없죠. 늘 보던 익숙한 체험 이벤트도 있지만

▲ 무무물류의 햄스터가 되어 쳇바퀴를 돌리기도 하고

▲ 다른 유저와 오목을 둔다거나


▲ 좋아하는 캐릭터의 일러스트 탁본을 뜨는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 이번에는 부스존으로 이동해보겠습니다.



▲ 이런 독특한 2차 창작 부스들의 인기가 엄청납니다.



▲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은 한국의 아티스트 '아르'님의 부스였는데요.
행사가 시작되자마자 대기열이 생기더니 결국 오전이 채 지나기 전에 준비된 상품이 완판되었습니다.



▲ 이 외에도 각종 공식 굿즈들과



▲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 부스 등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오후가 되니 행사장을 가득 메운 유저들의 열기로 더욱 뜨거워진 현장을 돌던 중

▲ 우연히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모인 곳을 발견했는데요.
이들의 시선을 모은 주인공은 바로...

▲ 한국의 코스플레이어 '이도'님이었습니다.

▲ 연예인 팬사인회를 방불케하는 모습에 저절로 가슴에서 애국심이 끌어올랐습니다.

▲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됩니다.
내일도 현장의 열기는 무척이나 뜨거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