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새로운 모바일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첫 번째 쇼케이스를 공개하며 게임의 세계관과 핵심 시스템을 최초로 공개했다. 게임은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100년 전 갑작스럽게 나타난 '카오스'라는 미지의 물질로 인해 멸망한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별에서 자라는 암세포 같은 성질을 가진 카오스는 행성을 검은 안개로 뒤덮으며 환경을 급격히 변화시키고, 지성을 가진 생명체를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면 정신을 붕괴시켜 괴물로 만들어버린다. 이로 인해 지구를 포함한 수많은 행성이 카오스에 잠식당했고, 살아남은 인류는 우주에서 끝없는 방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인류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여러 세력들이 힘을 모아 카오스를 극복할 방법을 찾아냈고, 오염된 행성으로 직접 진입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카오스 핵을 완전히 제거하는 '카오스 제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멸망한 세계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인류의 마지막 반격을 의미한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세계에는 '푸른 항아리', '안개도시', '심판의 늪', '도래된 혼돈' 등 다양한 카오스 지역이 존재한다. 또한 '트라이온', '헤이븐' 등의 거대한 방주들과 전략적 가치가 높은 중립지대 행성 '스파이츠 & 엘베라' 등이 이야기의 무대가 된다. 각 지역마다 고유한 위험과 특징을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탐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카오스 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특수 인물인 '퍼스트'가 된다. 퍼스트는 특수한 혈청을 주입받아 카오스 에너지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카오스 내부에서도 방향 감각을 잃거나 정신 붕괴를 겪지 않고 팀을 이끌 수 있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다. 이들은 '전투원'과 '파트너'로 구성된 팀을 이끌고 카오스에 침투해 핵을 제거하기까지 수없는 반복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퍼스트이자 거대한 방주 '나이트메어'호의 함장으로서 게임의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매번 상황에 맞는 정확한 선택과 판단을 해야 하며, 이는 단순한 전투뿐만 아니라 복잡한 전략적 사고를 요구한다. 방주 내에서의 지휘 역할부터 실제 카오스 내부에서의 탐험 임무까지, 플레이어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인류의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한다.
게임 내에서는 테라시온, 아이언레인, 실레이마, 펜티온, 스텔라 파밀리아 등 다양한 세력들이 존재하며,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견제하는 복잡한 정치적 관계를 형성한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세력들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며 카오스 제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핵심 전투는 카드를 활용한 전략적 턴제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3명의 전투원으로 팀을 구성하며, 각 캐릭터의 스킬은 카드 형태로 구현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매 턴마다 정해진 코스트 내에서 다양한 카드를 조합하고 연계하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단순한 스킬 사용을 넘어선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


게임의 가장 독창적인 시스템 중 하나는 '붕괴 시스템'이다. 전투원들은 카오스에 깊이 침투하거나 오래 머물거나 전투에서 피해를 입을 때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일정 임계치를 넘으면 각 캐릭터의 내면 트라우마에 따라 서로 다른 '붕괴 상태'에 빠진다. 이는 단순한 HP 관리를 넘어서 캐릭터의 정신적 상태까지 고려해야 하는 새로운 차원의 전략적 요소를 제공한다.
하지만 붕괴 시스템은 단순한 페널티가 아니다. 붕괴 상태에서는 카드 운용에 페널티가 발생하지만, 전투 중 카드를 소모하는 방식으로 이를 벗어날 수 있으며, 이때 캐릭터의 가장 강력한 '각성 스킬'의 비용이 크게 감소해 역전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이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독특한 게임 메커니즘으로, 플레이어에게 더욱 다양한 전략적 선택을 제공한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스토리 모드'와 다양한 카오스를 탐험하는 '카오스 임무'로 구성된다. 스토리 모드는 게임의 핵심 서사가 진행되는 콘텐츠로, 전투를 기반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오스 임무는 5분에서 15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제공하며,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탐험 경험을 선사한다.
카오스 임무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로그라이크 요소를 도입한 것이다. 최초 시작 시에는 캐릭터의 가장 기본이 되는 카드덱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전투를 거치며 새로운 카드를 발견하거나 기존 카드에 부가효과를 얻거나 빌드의 방향을 잡아주는 '운명' 등 다양한 성장 경험을 할 수 있다. 카오스 임무가 끝나면 탐험에서 얻은 성장 기록의 일부를 '세이브 데이터'로 획득하고, 이를 스토리 모드나 파밍용 인스턴트 전투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시즌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인 시즌 콘텐츠인 '은하계 재해'는 방대한 이벤트 스토리와 고유 콘텐츠를 제공하며, 해당 시즌에만 얻을 수 있는 고유 보상과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 시즌 콘텐츠는 고유의 꾸미기 보상과 강력한 캐릭터 육성 보상을 제공하며, 전용 스토리 기반의 카오스, 새로운 카드, 장비, 운명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용 카오스 임무에서 획득한 보상은 '세이브 데이터'로 저장되어 다른 콘텐츠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지속적인 플레이 동기를 제공한다.

이 시즌 콘텐츠는 고유의 꾸미기 보상과 강력한 캐릭터 육성 보상을 제공하며, 전용 스토리 기반의 카오스, 새로운 카드, 장비, 운명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용 카오스 임무에서 획득한 보상은 '세이브 데이터'로 저장되어 다른 콘텐츠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지속적인 플레이 동기를 제공한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그래픽적 특징으로는 독특하고 어두운 세계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2D 기술을 활용한 배경 디자인이 주목된다. 개발팀은 게임의 암울하고 절망적인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존의 2D 그래픽 기법을 넘어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2D 일러스트를 넘어서 더욱 생동감 있고 몰입감 있는 게임 환경을 구현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이다.
특히 물 반사, 2.5D 액티브 카메라, 라이트 리소스에 의한 광원 이펙트, 능동적 그림자 표현 등의 기술을 통해 2D로 제작된 환경이지만 마치 3D 공간처럼 보이도록 연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플레이어에게 더욱 깊이 있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며, 게임 세계의 현실감을 크게 향상시킨다. 또한 더욱 동적이고 만화적인 표현을 구현하여 게임의 독특한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러한 그래픽적 혁신은 단순한 기술적 성취를 넘어서 게임의 몰입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암울한 세계관과 어두운 판타지 요소를 시각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개발팀이 기울인 노력은 플레이어에게 한층 더 깊이 있는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단순한 게임이 아닌, 하나의 완성된 세계로 플레이어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멸망한 세계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인류의 이야기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형태의 다크 판타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드 기반 전략 전투, 혁신적인 붕괴 시스템, 다양한 시즌제 콘텐츠, 새로운 2D 기술 등 독창적인 요소들이 어우러져 기존의 모바일 RPG와는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의 정확한 출시 시기와 추가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