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10월 3일 열리는 ‘BSN 리그 시즌2’ 결승전을 앞두고 현장 관람객을 위한 보상안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주 200여명의 관중을 불러모으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BSN리그 시즌2’가 10월 3일 오후 6시 삼성동 아프리카TV 스튜디오에서 개최되는 대망의 결승전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파격적인 보상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신규 출시된 캐릭터 제이스와 브로디 중 하나가 들어있는 쿠폰과 골드 등급의 총기 선택권 쿠폰이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경기가 끝난 후 지급한다. 두 아이템 쿠폰은 모두 피망 캐시로 구매할 수 있는 인기 상품을 넣은 것으로, BSN리그 결승전에서만 한정적으로 증정된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승리팀 및 MVP 예상 투표 이벤트에 참여해 맞히면, 메달샵에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메달 50개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00개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 루나틱하이(Linatic-hai)와 복병 NID가 맞붙는다. 두 팀은 8강 풀리그와 4강전을 모두 승리해 4전 전승으로 결승에 안착해 진정한 최강자는 결승전에서 가려질 예정이다.

‘블랙스쿼드’의 ‘BSN 리그 시즌2’ 결승전과 현장 관람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