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피망 뉴맞고>의 광고 모델로 배우 백윤식, 한고은, 고경표, 신소율 4명을 발탁,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추석연휴를 앞두고 ‘이것은 어른들의 세계’라는 컨셉으로 티징 광고를 먼저 선보이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새로운 영상 광고를 추가로 공개한 것.

<피망 뉴맞고>는 구글 맞고 게임 다운로드 1위, 앱랭커 맞고 부문 1일 방문자수 1위 (9월 현재)를 차지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번 광고는 ‘백윤식 & 고경표’편과 ‘한고은 & 신소율’편으로 나뉘어져 있다. 배우 4명이 각각 등장해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며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들어 냈다. 특히, 백윤식과 한고은은 인생과 게임을 연결시킨 독백씬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고혹적인 섹시함을 과시하며, 고경표과 신소율 역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이 광고는 피망 페이스북(//www.facebook.com/Pmanggame)에 업로드 된 후 90만뷰를 돌파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세원 사업기획팀장은 “이들의 고급스럽고 친근감 있는 이미지가 ‘피망 뉴맞고’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뉴맞고’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피망 뉴맞고’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링크(//pmang.com/2)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