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하여 오는 10월 13일 발매 예정인 PS4, PC용 오픈월드 RPG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하츠 오브 스톤> 박스 에디션’의 예약판매를 오는 9월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국내에서 발매되는 패키지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하츠 오브 스톤 박스 에디션>은 게임 내의 사양을 완벽하게 구현하여 제작한 실제 2종의 궨트 카드 덱(괴물, 스코이아’텔)와 궨트 토큰, 궨트의 자세한 룰이 설명 되어있는 가이드, 그리고 약 10시간 가량의 한글판 하츠 오브 스톤 확장팩 다운로드 코드와 이를 수납하는 콜렉터즈 박스가 포함된다. 

특히 궨트 카드와 가이드 모두 완벽 한글 대응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확장팩인 ‘하츠 오브 스톤’은 10시간 이상의 새로운 모험을 제공하며, 새로운 캐릭터와 강력한 몬스터, 특별한 로맨스와 플레이어의 선택에 의해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강도의 예술가를 고용하거나, 유령과 함께 밤의 연회를 즐기고, 지금까지 만나본 괴물 중 가장 흉악한 괴물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또한, ‘룬’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탑재되어, 각 게임 시스템에 다양한 영향을 주어 보다 전략적인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bandainamcoent.or.kr/) 및 인트라게임즈 블로그(//blog.naver.com/intralinks)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