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쿠코리아는 자사가 10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판타지 액션 RPG ‘갓세이버’의 핵심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레쿠코리아 차기작 ‘갓세이버’는 화려한 그래픽과 짜릿한 전투를 자랑하는 모바일 액션 RPG로서, 유저는 각각 다른 종족 출신의 검사, 암살자, 마법사 캐릭터 중 하나를 택해 매력적인 판타지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갓세이버’의 첫 번째 핵심 콘텐츠는 화신 시스템으로, 유저가 전투 중 사신, 진군, 성불의 3가지 화신 중 하나로 변신할 수 있는 콘텐츠이며, 게이지가 충전되면 변신을 통해 외형이 변화되고, 이와 동시에 캐릭터의 전투력도 대폭 상승한다. 화신 영혼석을 통해 화신을 레벨업 시킬 수 있으며, 부적 조합을 통해 강화할 수도 있어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시킬 수 있다.

두 번째로 결투장과 파티 전투, 마신의노 등의 다양한 PvP 시스템이 ‘갓세이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1:1 PvP부터 3:3 파티전투, 1:5 난투 모드인 마신의노 등을 통해 유저들은 짜릿한 한판 승부를 벌일 수 있다.

세 번째로는 다양한 이벤트 던전을 손꼽을 수 있다. ‘갓세이버’에는 친구들과 함께 대형 보스를 처치하는 월드 보스, 난이도별로 강한 힘을 가진 보스와 싸우는 괴수전, 99층 탑에 도전하는 무한의탑, 24시간 오픈되는 보물찾기, 화신으로 변신해 대량의 몬스터를 처치하는 화신도전 등 다양한 이벤트 던전이 즐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그 외에도 3등급으로 나뉘어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코스튬은 착용 시 기본적으로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승하며 갑옷이 21종, 무기가 12종 있어 옵션 추가와 함께 다채로운 외형 연출을 할 수 있다.

레쿠코리아 관계자는 "금일 레쿠코리아가 10월 중 선보일 모바일 RPG 갓세이버의 핵심 콘텐츠를 공개했다”며, “갓세이버의 다양한 재미를 미리 확인하시고 게임에 대해 많이 기대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