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가 개발한 <소울시커>에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나리오 모드 내 새로운 ‘천공의 대륙’을 선보였으며, 해당 지역은 기존에 나온 지역의 헬모드까지 모두 완료한 유저만 도전 가능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함께 추가된 ‘영웅 초월 시스템’에서는 6성 영웅을 더 강한 7성으로 변화 시킬 수 있고, 영웅 초월에 필요한 재료는 ‘초월의 던전’에서 획득 가능하도록 하는 등 캐릭터 강화 콘텐츠를 도입했다.

더불어 ‘차원의 문’에는 영웅 레벨을 높이거나 특별 장비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구할 수 있는 ‘성장의 물약’, ‘세트 장비’ 2종 던전을 신규 오픈했고, ’아르메스 탐험대’, ‘럭키 다이스’, ‘시나리오 자동 반복’ 등 다채로운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추가 및 개편해 게임성을 향상시켰다.

컴투스는 <소울시커> 내 감사 이벤트를 열어 다음 업데이트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6성 영웅 선택 뽑기권’을 제공하고, 특별히 최초 접속하는 이용자에게는 ‘6성 힐러 뽑기권’ 포함 복귀, 기존 유저에게 맞춤형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9월 2일까지 매일 오후 12시, 오후 6시를 기준으로 1시간 동안 6성 캐릭터 뷔라, 셀렌, 타미, 미린다 획득 확률이 2배 증가하도록 서비스하고, 9월 30일까지 신규 ‘영웅 초월 시스템’을 통해 7성 영웅을 구하면 ‘궁극강화용 6성 영웅 연구원 민’을 증정한다.

한편, <소울시커>는 화끈한 타격감을 즐기며 박진감 넘치는 소환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액션 RPG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로 서비스 되고 있다. 최근 일본어 녹음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유미르’역의 성우인 후지타 사키와 유명 성우들이 참여하는 등 해외 현지화 서비스에도 힘을 쏟고 있다.

유튜브에 새롭게 공개된 <소울시커> 홍보영상(//youtu.be/6xR2HzuzlBg)에서 게임 플레이 장면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