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의 신작 <붉은보석2-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보석2)이 모바일 액션 RPG 장르로 개발되어 연내 서비스 예정이라고 밝혔다.

<붉은보석2>는 지난 2014년 11월에 CBT를 진행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모바일게임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같은 시대적 흐름을 비롯하여 보다 많은 유저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고려하여 모바일게임으로 전환하였다.

특히 지난 7월과 8월에 개최된 진행된 글로벌 게임쇼인 차이나조이와 게임스컴에 연속으로 참가하여, <붉은보석> 세계관을 이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액션성, 만화를 보는 듯한 부드러운 그래픽으로 처녀작 같지 않은 높은 퀄리티를 선보이며 세계 여러 나라 퍼블리셔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엘엔케이 관계자는 “먼저 <붉은보석2>를 온라인게임으로서 기다려주셨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하지만 모바일게임으로 전환하면서 많은 분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붉은보석2>를 즐기실 수 있도록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붉은보석2>는 전작 <붉은보석>의 100년 후의 이야기가 메인 시나리오로서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액션 RPG 장르로 선보일 예정이며 2015년 연내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붉은보석2>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redstone2.logickorea.co.kr) 내 안내 공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