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는 윈게임즈(대표 이윤석)가 개발한 골프 매니저게임 <프로골프매니저>의 정식 서비스가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골프 시뮬레이션게임 <프로골프매니저>는 LPGA 실제 선수의 성적과 사진을 선수카드로 구현해냈기 때문에, 유명 프로 골퍼를 내 손으로 직접 육성해나가는 재미와 한 타의 짜릿함을 PC를 통해 느낄 수 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골프 스포츠 소재의 매니저 게임이지만, <프로골프매니저>는 간편하고 손쉬운 조작 및 편의성 높은 시스템으로 진입 장벽을 낮췄기 때문에, 골프를 전혀 모르는 유저 혹은 게임 초보 유저도 쉽고 재미있게 골프에 대해 알아갈 수 있다.

골프 여신으로 거듭난 공서영의 <프로골프매니저>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9월 20일(일) 24시까지 게임에 접속 후 매니저 생성만 해도 G머니(50만)와 선수팩 플러스 1단계(3개), 체력 회복 20% 아이템(10개)를 100% 증정한다.

또한, 카드를 개봉하거나 카드 성장을 통해 특정 선수(2015년 LPGA 우승 기록을 한 골드 등급 이상의 한국 선수)를 획득하고, 이를 인증하는 유저 전원에게 G머니(10만)을 지급하고, 최초 유저에게는 골프존 상품권(10만원)을, 당첨자 20명에게는 골프존 상품권(5만원)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게임 출석 일수에 따라 스타벅스커피(500명), 문화상품권 1만원(300명), 문화상품권 3만원(150명), 백화점상품권 5만원(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고, 프로 골프 팬카페를 선정하여 총 700만원의 정모비를 지원하는 등 가는 곳마다 풍성한 이벤트로 가득하다.

특히, <프로골프매니저>는 9월 16일(수)까지 진행되는 동반 라운딩 이벤트를 통해 프로 선수와 동반 라운딩을 진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유저들은 정식 서비스 축하메시지를 작성하고, 라운딩 희망 날짜를 기재하기만 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프로골프매니저>는 골프존 ID 혹은 한게임 ID로 로그인하여 별도의 설치 없이 간단히 즐길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game.golfzon.com/pgm)를 통해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