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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베) 기자|2015-08-27 00:11:57
(주)팡게임(대표 지헌민)은 부나비게임즈(대표 박광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공성전 RPG <파죽지세 영걸전>의 구글플레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파죽지세 영걸전은>은 네이버 N스토어에 선 출시되어 <냥코대전쟁>, <영웅의군단>, <삼국전투기>, <괴리성밀리언아서>, <애니팡2>등의 쟁쟁한 인기 타이틀을 게임 전체 인기 순위에서 밀어내며 인디게임 신작 파워를 과시한 작품이다.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횡스크롤 액션RPG <파죽지세영걸전>은 오리지널 삼국지의 성 탈환의 묘미를 잘 살린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장수를 기용, 자신만의 부대를 편성하여 스테이지 모드와 유저간 PVP모드를 즐기게 된다. 전투방식은 속도감 있는 실시간 플레이가 기본이고, 부단한 성 점령전이 유저들에게 가장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팡게임 이경목 PM은 "대륙의 RPG가 판치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국산 인디 개발사의 게임을 출시한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아직은 MADE IN KOREA 제품이 더 우수하다는 것을 구글플레이에서 보여 주겠다"고 전했다.
구글플레이 출시를 기념하여 신규 가입자들을 위한 푸짐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8월 31일까지 신규 유저들에게 1만원 상당의 ‘신규 유저 선물팩’과 6일차까지 매일매일 ‘접속 선물’이 쏟아진다. 또 대표 장수 달성 레벨에 따라 2-5성 장비와 아이템, 금화가 지급되고 최초 금화 상품 구매 유저 전원에게 4성 장수 책사 '견희'를 무료로 증정한다.
신명나는 공성전 RPG <파죽지세 영걸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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