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신작 '상하이 애니팡' 4일만에 사전 예약 50만 명 돌파
(트롬베) 기자|2015-08-21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의 모바일게임 <상하이 애니팡>이 사전 예약자 50만 명을 돌파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의 관심을 입증했다.
선데이토즈는 사전 예약 신청자가 50만 명을 넘어서며 <애니팡> 시리즈 특유의 높은 호응과 기대치가 신작에 대한 사전 예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전 예약 개시 만 4일만에 이례적으로 달성된 이번 기록은 같은 무늬의 블록을 맞추는 사천성 스타일의 쉬운 게임 방법과 <애니팡>에서 계승된 대중성이 결합된 새로운 퍼즐게임에 대한 기대치로 분석된다. 또한 사전 예약을 신청한 선착순 100만명에게 인기 웹툰 작가 '김진'의 나이스진 이모티콘 증정과 사전 예약 신청 고객들에게 선물되는 다양한 유료 아이템 선물 등 대대적인 이벤트 역시 게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하이 애니팡>의 개발을 총괄한 김택승 PD는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브랜드 게임 유저들과 새로운 퍼즐 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이어진 결과"라며 "이벤트의 원활한 진행과 함께 <상하이 애니팡>의 완벽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행사 초반부터 기대감을 입증한 모바일 퍼즐게임 <상하이 애니팡>은 오는 26일 신작 발표회를 통해 게임 동영상과 스크린샷 등 주요 콘텐츠를 공개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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