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이 서비스 예정인 신규 모바일 RPG <연희삼국>이 사전등록 가입자 20만명을 기록하며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블락(대표 이정훈)에서 개발한 <연희삼국>은 삼국지의 등장 인물들을 여성화 한 것으로 큰 화제가 된 애니메이션 '연희무쌍'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로, 180개의 미션을 기반으로 한 방대한 스토리, 55개의 성을 모두 점령하는 '천하통일', 다른 유저와 실력을 겨루는 '일기토' 등이 특징이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연희삼국>의 사전등록은 시작한지 10일 만에 신청자 20만명을 돌파했으며, 공식카페의 페이지 뷰는 10만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사전테스트에서는 미소녀 장수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그래픽, 전략과 상생에 맞춰 구성할 수 있는 파티 시스템, 빠른 속도감 중심의 전투 등으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사전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중 2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49%, 30대가 33%로 <연희삼국>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게임을 재 방문하는 비율 또한 75%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게임 김용훈 CMO는 “모바일 RPG <연희삼국>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와 성원이 생각한 것 보다 뜨겁다”며,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보내주신 제보와 건의, 리뷰 등은 보다 높은 완성도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의견 하나하나를 소중하고 꼼꼼히 확인 하겠다. 앞으로도 <연희삼국>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희삼국>은 비취(유료 아이템) 100개와 금화(게임머니) 3만개의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등록 이벤트와 30명의 이용자에게 달콤한 아이스크림 기프트콘을 선물하는 '기대평' 이벤트가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출시 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사랑의 콩깍지’ 스티콘을 선물한다.

모바일 RPG <연희삼국>의 사전 등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 사전예약(//goo.gl/B1L9cS) 및 프로모션 페이지(//game.daum.net/event/yeonhui_early_bird.dau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