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페이스북 주최한 ‘레벨업 서울 2015’ 서비스 노하우 공개

(트롬베) 기자|2015-08-20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9일(수) 개최된 '페이스북 레벨업 서울 2015'에서 자사의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전 세계적인 인기의 비결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6월 글로벌 출시 1년은 맞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RPG로, 글로벌 누적 4,000만 다운로드 돌파, 애플 앱스토어 85개국 및 구글플레이 94개국 RPG 누적 매출 1위 기록 등 국내 기업 서비스 게임으로는 최고의 글로벌 성과를 올리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페이스북 레벨업 서울 2015'을 통해 <서머너즈 워>의 가장 큰 성공의 비결로 우수한 콘텐츠, 이용자 확보, 체계적인 서비스를 꼽았다.

<서머너즈 워>는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해외 진출을 고려해 개발된 게임으로, 총 14개의 다양한 언어 지원 및 시스템 최적화 등 최상의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작업을 철저하게 준비했다.

또, 글로벌 단일 빌드 전략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 대한 서비스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왔다. 하나의 게임 빌드를 바탕으로 신규 콘텐츠 추가나 버그 수정을 위한 긴급 패치 등의 운영을 신속히 진행하며, 게임 출시 혹은 업데이트 시점에 대한 국가 간 차이를 최소화해 6개의 지역권과 4개의 시간대에 분산되어 있는 전 세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자체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서비스로 확보한 전세계 유저 네트워크와 통합 데이터 관리 및 국가별 환경 분석, 글로벌 프로모션 등 컴투스의 운영적인 노하우가 더해져 시너지가 발휘된 것이다.

이 밖에 북미, 아시아, 유럽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현지 브랜딩 캠페인 전개, 9개 언어를 지원하는 페이스북을 통한 전 세계 이용자들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지원 및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이용자 관리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발표를 진행한 <서머너즈 워> 김소담 PM은 "<서머너즈 워>가 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1년 이상 최상의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서비스 및 마케팅 활동이 가능했기 때문이다"라며 " 향후에도 전 세계 모든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뿐 아니라 최상의 플레이 환경 및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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