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글로벌 브랜딩 전략으로 유럽 공략 강화

(트롬베) 기자|2015-08-13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지역 별 글로벌 브랜딩 전략을 통해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국내는 물론 북미와 아시아 주요 게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브랜딩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으며, 최근 미국과 일본 마켓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는 등 변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 <서머너즈 워>는 유럽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32개국, 애플 앱스토어 29개국의 RPG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우수한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의 대표 RPG 브랜드로서 확고한 자리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컴투스는 최근 유럽 지역 마케팅과 함께 이용자 대상 서비스를 강화에 나서며 <서머너즈 워>의 장기 흥행을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이목이 집중되는 독일의 게임 국제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2015' 기간을 전후해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했다. 독일의 주요 12개 TV 채널을 통한 방송 광고로 현지 이용자들에게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 나갔으며, 독일 쾰른의 시내 주요 버스 및 지하철 정류장과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지역의 옥외 광고판 등을 통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며 <서머너즈 워>를 각인시켰다.

그 결과 지난 7월 말 기준 독일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11위에서 8월 12일 현재 4위까지 올랐으며,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역시 같은 기간 12위에서 6위로 상승하며 양대 마켓 모두 TOP10에 진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 밖에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도 인기 및 매출 순위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현지 유명 모델 및 게임 BJ(Broadcasting Jockey)와 함께 <서머너즈 워> 브랜드 캠페인 및 실시간 게임 방송 등을 준비하며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는 지속적인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또한 주요 게임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브랜딩 캠페인을 통한 효율적인 마케팅을 통해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흥행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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