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게임의 부활! 고전 IP 활용해 새롭게 태어난 게임들

(홀리스79) 기자|2015-08-13

어느덧 게임의 역사가 한 세대를 넘기면서 '명작'(名作) 반열에 오른 작품들의 IP를 활용한 게임들의 출시가 늘고 있다. 게임사들이 유명 게임들의 IP를 활용하는 이유는 기존 유저들에게는 과거 즐겼던 게임을 새롭게 즐길 수 있게 해 추억과 함께 신선한 재미를 느끼게 하고, 또한 이미 검증된 게임이므로 유저들이 게임을 접하는 것도 상대적으로 익숙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최근 게임 업계는 인기 게임들의 IP 수급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다른 회사의 IP를 제휴와 협력을 통해 확보하는가 하면 게임 플랫폼을 변경해 요즘 추세에 맞게 적극적으로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하기도 한다.


전쟁게임 명가 워게이밍에 의해 재탄생한 <마스터 오브 오리온>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워쉽>을 출시한 워게이밍이 SF 전략 게임 ‘마스터 오브 오리온(Master of Orion)’의 새로운 시리즈 개발에 나섰다.
 


<마스터 오브 오리온>은 1993년 최초 출시된 '4X(eXplore/탐험, eXpand/확장, eXploit/개척, eXterminate/섬멸)' 장르의 SF 전략 게임이다. 적을 공격하고 때로는 상대와 외교를 펼치는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수많은 전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심도 깊은 전략적 플레이가 특징이다.

워게이밍은 지난 2013년 아타리의 IP경매에 참가해 <마스터 오브 오리온>을 낙찰 받았으며 원작을 처음부터 다시 설계하고 그래픽을 향상시켜 탐험과 정복의 배경이 되는 광대한 은하계의 모습을 새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원작 개발팀의 핵심 개발자들이 이번 개발에 참여해 고전 게임 시리즈 본연의 재미와 신선함을 함께 살려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MMORPG로 태어난 정통 판타지 <파이널판타지14>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파이널판타지14>의 출시가 눈앞에 두고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이 오는 14일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OBT를 시작한다.

 

 

 

<파이널판타지14>는 스퀘어에닉스의 인기 지적재산권(IP)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온라인 버전으로, 지난 2013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전 세계에서 500만 명 이상이 플레이하고 있을 만큼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액션성,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과 6월에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CBT)에는 15만명의 신청자가 몰렸으며 현지화와 난이도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파이널판타지14>는 오는 14일부터 사전 오픈하며 19일 정식 OBT에 들어간다. 상용화는 8월 진행한다.


모바일에서 펼쳐지는 삼국 통일의 혈전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넥슨은 코에이테크모의 고전 롤플레잉 게임 <삼국지조조전>을 리메이크해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을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 중이다.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은 코에이테크모의 인기 타이틀 ‘삼국지 조조전’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중국 삼국시대의 실제 전장을 배경으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시나리오에 따라 200여 개의 전장과 400명 이상의 장수, 300개가 넘는 다양한 스킬과 ‘비책’ 등 원작 고유의 방대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콘텐츠에 기반한 주요 특징을 담고 있다.

또 쉬운 조작을 통해 깊이 있는 전략의 재미요소를 느낄 수 있는 ‘연의편’과 ‘전략편’ 등 풍성한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은 2015년 내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으로 한국, 일본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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