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슈팅게임 버블위치사가2, 12일 국내 정식출시

(앨런스미시) 기자|2015-08-12

킹(King)이 자사의 버블 슈팅 게임인 <버블위치사가2>(Bubble Witch Saga 2)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킹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캔디크러쉬소다>의 개발사로 이번 국내 정식 출시되는 <버블위치사가2> 역시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슈팅 퍼즐 게임이다.

이번에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 <버블위치사가2>는 버블 슈팅에 기반한 퍼즐게임으로 전작, <버블위치사가>를 뛰어넘는 업그레이드된 마녀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에피소드 등 보다 매력 있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사용자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최고의 버블 슈팅 게임인 <버블위치사가2>는 12일부터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버블위치사가>는 지난 2011년 9월 해외에서 페이스북 버전으로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게임이다. 첫 번째 오리지널 <버블위치사가>에서는 마녀를 어두운 이미지의 캐릭터로 표현했다면, <버블위치사가2>에서는 착한 마녀 스텔라(Stella)가 등장하며 더 발랄하고 유쾌한 이미지의 캐릭터로 표현되었다. 

 

또한, 그녀의 귀여운 두 보조 고양이 네로와 바이올렛은 버블안에 갇힌 마법의 요소를 수집하는 등 악당 보스 모르가나(Morgana)를 무찌르기 위해 스텔라를 돕는다. 사용자들은 스텔라와 함께 스테이지를 완료하며 마법에 걸린 다양한 레벨을 버블을 날려 제거해 나간다.

<버블위치사가2>는 국내 출시와 함께 670레벨까지 제공되며, 각기 다른 미션의 스테이지를 통해 사용자에게 흥미로운 도전을 선사한다.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지정된 턴 내에서 원하는 방향과 각도로 버블을 날릴 수 있으며, 다른 색상의 버블에 붙이거나 같은 색상의 버블 3개를 모아 터트릴 수 있다. 

 

모든 버블을 제거하거나 버블안에 갇힌 동물을 구출하고, 버블로부터 유령을 해방시키는 등 각 스테이지 마다 할당된 미션을 수행해 나간다. 또한, 화면 하단의 거미들은 떨어지는 버블을 튕겨내어 더 높은 점수를 만든다.

킹 코리아의 오세욱 지사장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버블위치사가2>를 국내 사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버블위치사가2>는 한국의 게임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마녀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색다른 재미와 도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버블위치사가2>에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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