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이하 컴프야2015)가 구글 플레이 게임 위크(Game Week)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게임 대회 및 체험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8월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했다.

<컴프야2015>는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된 이번 구글코리아의 ‘구글 플레이 게임 위크’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에게 <컴프야> 시리즈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관 설치, 게임 영상 상영, 게임 시연 및 오프라인 대회 등 다채로운 게임 체험의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9일(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현장 메인 무대에서 열린 <컴프야2015> 쇼케이스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오프라인 대회가 개최되어 높은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7명의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최강자를 선발하는 서든 매치 방식으로 치뤄졌으며,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강민과 권이슬 아나운서의 진행 속에 승부맞추기 이벤트 등 매 경기마다 색다른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와 함께 하는 즉석 이벤트 매치, <컴프야2015> 전략 토론의 시간,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컴프야 2015>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콘텐츠 추가와 게임성 강화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최고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