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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베) 기자|2015-08-07 23:23:42
데브시스터즈㈜ (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201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5년 2분기 실적은 매출 55억원, 영업손실 10억원, 당기순손실 4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쿠키런 for Kakao>, <라인 쿠키런> 등 기존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장기화 및 주요 사용자 지표의 전반적인 감소가 매출 감소로 이어졌고,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 인력 투자등이 고정비 증가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캐릭터 상품 사업은 전년 동기대비 73%, 전 분기 대비 31% 성장한 총 5억 7천만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앞으로도 <쿠키런> IP를 활용한 상품 카테고리를 더욱 확대하고 사업 기반을 글로벌 지역으로 확장하여 해당 사업 부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2>(가제)의 연내 출시를 위한 게임 개발과 서비스 준비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새로 출시될 신작 게임은 11개국 언어 지원 및 글로벌 통합 운영, 마케팅 체제를 갖추고 원-빌드 전략으로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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