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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베) 기자|2015-08-06 23:35:32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신작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에 독일 군함 연구 계통도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15를 통해 독일 군함이 추가된 버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방문객들은 워게이밍 부스에 마련된 <월드 오브 워쉽> 체험존에서 순양함 Dresden 과 Hermelin, 전함 Bismarck와 Tirpitz 등을 플레이하며 각 군함별 운용법을 익힐 수 있다.
독일 군함은 관통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분당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우수해 근접전에서 강력한 면모를 발휘한다. 독일 순양함은 강력한 타격에도 견딜 수 있는 강한 내구력을 지니고 있으며, 높은 단계일수록 이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또한 독일 중순양함은 단단한 장갑과 강력한 함포를 자랑한다.
워게이밍의 다닐 볼코프(Daniil Volkov) <월드 오브 워쉽> 개발 디렉터는 “게임 내 독일 군함 연구 계통도를 추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독일 군함 추가로 <월드 오브 워쉽> 내 군함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전략들이 보다 다양해져 깊이 있는 플레이가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 오브 워쉽>은 현재 국내에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2백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에 참가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90분, 12번의 전투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항공모함 Langley, 전함 Yamato, 순양함 St. Louis, 구축함 Wakatake 등 세계 각국의 유명 군함을 운용하며 해상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orldofwarship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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