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앱인(대표 이익순)은 신개념 타이밍 탭RPG <콤보나이트>를 8월 4일 일본 셀바스(법인장 박준성) 와 GMO Tech(부대표 Kouta Mastsumoto) 를 통해 일본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콤보나이트>는 2015년 5월 4일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에 서비스 오픈 되어 평점 4.9에 이르는 좋은 평가를 기록한 게임으로 , 리듬 게임을 하듯이 타이밍에 맞춰 건반을 탭해서 공격과 방어를 하는 새로운 방식을 갖은 RPG다.

일본 셀바스의 박준성 법인장은 기존 RPG와는 다르게 여러 방면에서 새로운 요소들로 채워진 <콤보나이트>를 플레이 해 본 순간 일본 시장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 예상되어, 인앱인에 제안을 했고, 인앱인 역시 일본 시장 도전을 위해 좋은 조건으로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2달이라는 빠른 시간 내에 준비하여 출시 할 수 있었다.

<콤보나이트> 일본판에는 일본 특수 캐릭터인 ‘해적’ 캐릭터를 엔딩 도달 시 획득 가능하고, 일본에서 최초 시도되는 클라우드 게임플레이 광고등의 새로운 마케팅 SDK 도 탑재되어 서비스 출시 되었다.

㈜인앱인 이익순 대표는 “새로운 방식의 게임을 만들어 서비스 했더니 국내 보다 되려 전세계 마켓의 퍼블리셔들로부터 관심이 높다”고 말했고, 오는 10일에는 미국 서비스를 비롯 9월까지 두바이, 터키 등 해외 여러곳에 해당 국가의 퍼블리셔들을 통해 서비스를 오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