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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베) 기자|2015-07-31 22:57:12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2>(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자동주행’ 및 ‘아이템 합성’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자동주행’은 다양한 테마의 맵을 질주하며 점수 경쟁을 벌이는 주행모드에서 별도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들은 하루에 5개씩 제공되는 ‘자동주행’ 티켓을 통해 부담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아이템 합성’은 최대치로 강화한 하위 아이템끼리 합성해 상위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활용도가 떨어졌던 아이템들의 효율을 높여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 이용자가 보유한 아이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아이템 도감을 개선하고 1대1 실시간 대전의 보상을 한층 강화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혜택을 높였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주행모드에서 획득한 ‘아이스 주사위’를 굴려 ‘5성 자동차’ 등 주사위판에 있는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가질 수 있는 ‘차차마블’ 이벤트도 진행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에 자동주행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됨으로써 조작의 부담 없이 좀 더 쉽게 <다함께 차차차2>만의 질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입장에서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글, 게임 개발사, 게임 팬 등이 함께 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 ‘구글플레이 게임위크’에 <다함께 차차차2>가 넷마블 대표게임으로 참여한다. 8월 7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캠페인 (//goo.gl/TyTE8u)과 8월 8일, 9일 양일간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개최하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넷마블은 <다함께 차차차2>의 팬들을 위한 게임 리그 대전, 한정판 아이템 획득 기회 등을 열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6월 10일 출시한 <다함께 차차차2>는 실감나는 3D 그래픽,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1대1대전 및 최대 4인 대전, 원하는 차량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제작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2천만 이용자가 즐긴 전작의 화제성과 한층 통쾌한 액션 레이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진화된 게임성에 힘입어 출시 5일만에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양대마켓 인기 1위 등극, 1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등 기록을 세우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함께 차차차2> 공식 카페(//cafe.naver.com/chatw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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