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엔젤스톤, 멀티플랫폼 대상으로 전격 출시

(트롬베) 기자|2015-07-31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와 핀콘(대표 유충길)은 ‘with NAVER’ 프로젝트의 세 번째 RPG <엔젤스톤 with NAVER>(이하 엔젤스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젤스톤>은 30일부터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시작하며, 국내에서는 ‘with NAVER’ 프로젝트로,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홍콩, 마카오 등에서는 라인과 협력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젤스톤>은 안드로이드OS, iOS 뿐 아니라 페이스북 웹에서의 게임 플레이도 지원해 모바일 뿐 아니라 PC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젤스톤>은 지난 6월 진행한 글로벌 CBT와 지난 7월 10일부터 4일간 국내에서 진행한 사전 테스트를 통해 많은 국내외 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엔젤스톤>만의 독특한 게임 캐릭터와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도 개발 초기부터 주목을 끌었다. 캐릭터별로 모두 동일한 스킬만 사용하게 되는 일반적인 RPG와 달리 게임 내에서 획득한 <엔젤스톤>을 게이머가 자유롭게 조합해 총 42개의 다양한 스킬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존과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양사는 <엔젤스톤>의 글로벌 정식 오픈을 맞아,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10, 20, 30레벨 달성 시, 모든 게이머들에게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게임 캐시인 캐럿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최신 아이폰6s도 증정한다. 친구에게 <엔젤스톤>을 추천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엔젤스톤>의 네 가지 매력포인트 중 하나를 선택하고 댓글을 남긴 이용자들에게는 추가로 캐럿을 증정해, 보다 풍성한 아이템으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핀콘 유충길 대표는 “<엔젤스톤>은 일반적으로 한국 유저들끼리만 즐기는 기존의 RPG와 달리,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협력하고 경쟁할 수 있는 진정한 차세대 온라인 RPG를 목표로 만들었다”며, “<엔젤스톤>을 통해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며 우정도 쌓는 좋은 기회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젤스톤>은 해외에서도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엔젤스톤> 시네마틱 영상을 선공개하는 등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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