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OBA 게임 ‘리그 오브 마스터즈’ 5일까지 CBT 실시

(트롬베) 기자|2015-07-30

㈜앱크로스(대표 손일홍)는 2014년 1월부터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리그 오브 마스터즈>(League of Masters, 이하 LOM)의 정식서비스에 앞서 유저를 대상으로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OM>은 실시간으로 1:1 ~ 3:3까지 대전이 가능한 정통 MOBA 장르의 게임에, 캠페인, 던전, 퀘스트 등의 다양한 RPG 요소를 가미하였다. 또한 모바일에 최적화하여 게임당 플레이 타임이 5~10분으로 밸런싱이 되어 많은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CBT는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일주일간 네이버 베타존을 통해 진행된다. 테스트 참가자 중 설문 작성자에게는 보상으로 100% 루비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도 지급된다.

손일홍 대표는 “이번 CBT를 통해 그동안 <LOM>을 기다려준 분들께 지금까지 열심히 개발한 성과를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테스트 하신분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여 정식 오픈 시에는 더욱 완벽한 MOBA 게임을 서비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OM>은 베타테스트 이후 8월 말 ~ 9월 중 국내에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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