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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베) 기자|2015-07-30 20:51:19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에서 카드 마스터 5종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소환수 ‘카드 마스터’는 카드를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새로운 콘셉트의 스킬을 보유한 소환수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카드 마스터’는 어여쁜 소녀 ‘아리아’, ‘앨리스’ 를 포함해 각 속성별로 1종씩 모두 5종이다.
먼저, 심각한 길치 ‘아리아’는 유일하게 카드 세상에서 밖으로 출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소환수이며, 핑크색 긴 생머리에 수줍음을 타고 있는 불그레한 뺨이 매력이다. 불 속성의 스킬이 폭발적인 피해를 주는 리더스킬을 사용한다.
우연한 계기에 의해 카드 세계에 간 ‘앨리스’는 어려서부터 카드 게임을 즐기던 아가씨로 늘 행운이 뒤따랐다. 세련미가 넘치는 그녀는 물 속성의 스킬로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리더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엔트리브소프트는 나무속성의 고양이 소녀 ‘체샤’, 전투 종료 시 아군을 치유하는 빛 속성의 ‘타니엘’, 약해진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히는 청년 ‘에이스’도 업데이트 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출시 100일 기념 감사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오는 8월 13일까지 7일 동안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5성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는 카드팩을 증정한다. 또한,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하르콘(게임머니)를 지급하는 ‘백일 떡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보드게임과 역할수행게임(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 시켰다. 2D그래픽으로 표현된 800여 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수준급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만 제공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cafe.naver.com/sosip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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