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자사의 모바일 SNG <아쿠아스토리>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한 '10일 간의 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출시 1주년인 29일을 시작으로 3일간 구매 캐럿 50% 추가, 경험치 2배, 프리미엄 물고기 교배 알 등을 지급하는 '일일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29일부터 총 10일 간, 한정판 기념 물고기와 프리미엄 물고기 카우피시, 혹등고래, 하트 등의 선물을 매일 접속 시마다 지급해 1주년을 맞이한 장기 흥행에 대한 감사와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해 7월 첫 선을 보인 <아쿠아스토리>는 '손안의 작은 어항'을 콘셉트로 기획, 개발되어 물고기, 해저 식물 등 500여개의 콘텐츠로 물고기를 키우고 수조를 꾸며 나가는 모바일 SNG다.

특히 최근에는 초대형 수조와 심해 수조 등 특색 있는 테마의 수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물고기 생태계를 만드는 이색 재미로 SNG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게임 개발을 담당하는 최형일 PM은 "<아쿠아스토리>는 성장과 꾸미기, 친구 교류라는 SNG의 기본 소재에 물고기에 대한 감성 이입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이용자만의 물고기, 수조를 육성하는 독특함으로 오랜 기간 애정과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기간 중 접속자 모두에게 선물을 지급하는 <아쿠아스토리>의 출시 1주년 이벤트는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며 기존, 신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