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 구글 플레이 등 안드로이드 마켓 통해 정식 서비스 시작
(트롬베) 기자|2015-07-28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모바일 삼국지 전략시뮬레이션 <적벽대전>의 정식 서비스를 28일부터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적벽대전>은 다양한 장수들을 육성하고 자신만의 성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삼국의 통일을 이뤄나가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장수들을 진법에 맞춰 효율적으로 배치해 적을 쓰러뜨리고 아이템과 장수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적벽대전>의 핵심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 국가전을 통해 유저가 실시간으로 다른 국가의 유저 영지를 침략하는 것이 가능하며, 각 나라 국왕의 자리를 걸고 진행되는 국왕전, 자신의 세력을 모집하는 군단전, 1:1 개인전 등 다양한 PvP를 통해 천하 통일의 대업을 이룰 수 있다.
유저가 직접 장수와 진영을 지휘해 삼국의 역사를 새로이 써나가는 <적벽대전>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5일(화)까지 3가지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카페에 가입한 후 멤버등급을 시중등급으로 달성한 유저 30명에게 50금전을 증정하고, 게임 플레이 후기를 작성하는 유저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을 지급한다. 특히, <적벽대전>의 공략을 공식 카페에 작성하는 유저 1명에게는 삼국지 캐릭터 장기를 증정하고, 4명에게는 500금전을, 15명에게는 100금전을 제공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삼국지에서 가장 유명하고 위대한 전투인 적벽대전을 재현해낸 모바일 게임 <적벽대전>이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게임 속에서 삼국지 최고의 전투를 만끽해보시길 바라며, 혜택 가득한 이벤트도 많이 참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적벽대전>은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에서 다운받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cafe.naver.com/efun3975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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