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3D 모바일 MMOARPG <소오강호>의 CBT를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국 실제 무술에 근거한 스킬구성으로 리얼한 타격감을 더한 무협 MMOARPG <소오강호>는 무협 매니아들을 설레게 할 방대한 콘텐츠,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 구성, 다양한 동료협객, 긴장감 넘치는 전투 등을 모두 담아냈다.

특히, <소오강호>는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실제 PvP 콘텐츠 플레이를 아무런 가공없이, UI만 제거한 영상으로 공개하며, 게임 퀄리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으며, 유저들은 영상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에 높은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CBT를 통해 유저들에게 첫 모습을 공개한 <소오강호>는24일(금)부터 28일(화)까지 티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아 테스트할 수 있으며, CBT 기간 내 등록된 유저 전원에게는 매일 다른 아이템을 증정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쉽게 즐겨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24일(금)부터 31(금)까지 게임에 대한 의견을 남기는 유저에게는 보상코드를 지급하고, 설문조사(//goo.gl/forms/awPVW7vpHM)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800 귀속금화를, 추첨을 통한 당첨자에게는 와룡객 머리장신구, 문화 상품권 1만원권(50명)을 제공한다. 게임 아이템 모두는 게임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고 계신 무협 대작 MMOARPG <소오강호>가 유저분들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듣기 위한 CBT에 돌입한다”며,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한 테스트인만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오강호>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cafe.naver.com/efun045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