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하여,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시리즈 <전국 바사라> 시리즈의 최신작 <전국 바사라 4 황>을 23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바사라> 시리즈는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시리즈로, 일본의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일기당천형 액션 게임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역사적 배경에 다양한 판타지 요소를 도입하여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이다.

<전국 바사라> 시리즈 최초로 PS4 버전으로 출시된 <전국 바사라 4 황>은 2015년 1월 발매된 <전국 바사라 4>의 확장팩으로, 시리즈 역사상 가장 많은 40명의 플레이어블 케릭터를 제공한다.

신규 시스템인 ‘합전 룰렛’은 이전 시리즈의 룰렛 효과와 달리 천화, 변화, 천금, 벌천의 4종류를 제공하여, 더욱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천화’ 메달을 획득 할 수 있는 ‘천화 찬스’를 통하여 획득한 메달로는 167종의 다양한 경품과 의상, 기술, 무기들을 교환할 수 있다.
 

23일 발매된 <전국 바사라 4 황>은 PS4전용으로 출시되며 이용 등급은 15세이용가이다. 구입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 (//www.sofrano.com/)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blog.naver.com/gamepia2013)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egamepia/)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