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몬스터 스트라이크, 10월 10일 애니메이션 전세계 동시 방영
(트롬베) 기자|2015-07-22
주식회사 믹시 (도쿄도 시부야구, 대표이사 : 모리타 히로키)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험’이라는 테마로 스마트폰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 하고 있는 XFLAG (엑스플래그) 스튜디오는, 슈팅 액션 스마트폰 게임인 <몬스터 스트라이크>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올해 10월 10일 (토)부터 YouTube를 통해 배포한다. 언어는 일본어를 기본으로 영어, 중국어 (간체자・번체자), 한국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로 전 세계에 제공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판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통쾌한 전투 장면과 유머가 가득하고 예능감 넘치는 스토리로 구성된, 누구나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스마트폰과 PC, 태블릿으로 시청할 것을 고려해 회당 길이, 짧은 시간 안에 이야기에 몰입시키는 템포 조절, 질리지 않는 전개 방식 등을 다각도로 연구해 YouTube에 최적화 된 새로운 애니메이션의 형태로 제공한다.
애니메이션 감독으로는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젊은 크리에이터 이치카와 카즈야 씨, 스토리 프로젝트 구성에 이시이 지로 씨 (428 ~봉쇄된 시부야에서~ 총감독 등), 시리즈 구성・각본에 카토 요이치 씨 (요괴워치, 아이카츠 시리즈 구성・각본 등), 캐릭터 디자인 원안에 이와모토 타츠로 씨 (역전재판 캐릭터 디자인 등) 등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스태프들을 기용했다.
그리고, 성우는 주인공 호무라 렌 역에 코바야시 유스케 씨 (아스란 전기의 주인공 아스란 역 등), 마스코트 캐릭터인 오라곤 역에 후쿠시마 쥰 씨 (겁쟁이 페달의 나루코 아키요시 역 등) 등 유명 출연진을 기용했다.
또, 애니메이션과 함께 게임을 연동할 예정으로,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와 연결한 퀘스트를 게임에 등장시켜서 애니메이션과 게임이 동시에 진행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이벤트 등을 통해 수시로 발표할 예정이다.
엑스플래그 스튜디오 총감독 키무라 코키 PD는 “유저의 입장에서 가장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 다양한 애니메이션 배급 방법을 검토한 결과 TV가 아닌 YouTube를 통한 배포를 선택했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시간에 <몬스터 스트라이크>를 플레이하며 동시에 고품질 애니메이션도 즐길 수 있는, 그런 새로운 경험을 유저분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유저들이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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