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의 신작 삼국지 웹 RPG <성세삼국>이 21일 낮 12시부터 3일간 클로즈베타테스트(이하 CBT)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성세삼국>의 CBT는 7월 21일(화) 낮 12시부터 7월 23일(목) 낮 12시까지 총 3일 동안 진행되며,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및 다운로드 없이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네오위즈게임즈, 다음게임, 온게이트, 한게임 회원이라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CBT에 참여할 수 있다.

<성세삼국>은 이번 CBT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첫 번째로, 프리미엄 서비스인 VIP 혜택 5단계와 약 6만원 상당의 게임 캐시 3천 다이아를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두 번째로, CBT 기간 3일 동안 홈페이지 출석체크 진행 시 게임 내 아이템 5천골드를 매일 지급하고, 개근 시 정식 오픈에 사용할 수 있는 추가 골드를 지급한다. 추가로, CBT 기간 상위 레벨 랭킹 100위에게는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함께 정식

오픈에 사용 가능한 4만원 상당의 게임 캐시를 포함하여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전투력 상위 랭킹 100위에게는 레어 캐릭터명 선점의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그 외에도 CBT 기간 버그 신청 시 정식 오픈에 사용 가능한 추가 아이템을 지원하는 등 총 5가지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터메이트 노승필 이사는 “<성세삼국>은 엔터메이트에서 천년도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웹게임이라 떨리는 마음이 앞선다”며, “그만큼 오랜 기간 작은 부분 하나까지 세심하게 준비한 타이틀이며, 삼국지를 소재로 제작 된 게임인 만큼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CBT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터메이트는 웹게임 <신선도>(2012년 2월 출시)를 필두로, <와룡전설>(2012년 6월), <암흑삼국>(2014년 3월), <천년도>(2014년 11월) 및 모바일게임 <아이러브삼국지>(2013년 6월), <노예가되어줘>(2014년 6월) 등 웹과 모바일을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성세삼국> CBT 참여 및 게임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sssg.ilovega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