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9이닝스 매니저, 캐나다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출시

(트롬베) 기자|2015-07-21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9Innings Manager>(이하 9이닝스 매니저)를 캐나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동시 오픈했다고 21일(화) 밝혔다.

<9이닝스 매니저>는 메이저리그 선수를 활용해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고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이번 캐나다를 시작으로 3분기 중 글로벌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오랜 기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와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등의 성공적인 서비스로 야구 게임에 대한 뛰어난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서머너즈 워>를 비롯해 <낚시의 신>, <골프스타>, <홈런배틀>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들이 세계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이뤄왔다.

컴투스는 이러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최대한 활용해 <9이닝스 매니저>를 최고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애플의 '2013년을 빛낸 최고작'에서 추천 스포츠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고, 국내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를 개발한 에이스프로젝트의 메이저리그 매니지먼트 게임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9이닝스 매니저>는 메이저리그 선수 협회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MLB 현역 선수들의 이름과 사진, 기록, 리그 일정을 그대로 적용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리그 및 래더 모드 등 경기 진행과 함께 선수 드래프트, 트레이드, FA 마켓 등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직접 영입할 수 있어 사실적인 구단 운영의 재미를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9이닝스 매니저> 이용자는 자신이 구단주가 되어 MLB의 슈퍼스타들과 함께 팀을 이끌어 나가는 구단 운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3분기 내에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키워드:등록된 키워드가 없습니다.

Total Comments: 0

좌측 광고
우측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