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모바일 RPG 천지를 베다, 플레이 동영상 공개

(트롬베) 기자|2015-07-21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중국 ‘삼국지(三國志)’의 실존 역사와 다채로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수많은 적을 호쾌한 액션으로 베어 나가는 모바일 전쟁 RPG <천지를 베다>의 정식 서비스를 7월 23일부터 실시하며, 이에 앞서 게임을 전체적으로 구성하고 있는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는 <천지를 베다>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1분 26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플레이 영상은 <천지를 베다>가 갖추고 있는 전체적인 콘텐츠 소개를 비롯해 타 삼국지 모바일 게임과는 차별화를 꾀하고자 하는 모습을 부각시키고자 제작된 것이다. 앞으로 게임이 제시할 방향성과 시스템, 그리고 웅장하게 그려진 삼국지 영웅들이 영상 곳곳에서 무게감 있게 전개된다.

영상은 최초 ‘난세를 평정할 단 한 명의 군주’와 ‘군사 일만과 필적할 명장을 얻어라!’라는 인상적인 문구와 함께 삼국시대를 대표했던 명장들이 차례대로 비춰지며 시작된다. 이윽고 정식 서비스 시 공개되는 주인공 캐릭터인 ‘관우’와 ‘대교’, ‘하후연’의 활약상이 곧바로 펼쳐진다.

‘화웅’과의 일전에 앞서 조조가 친히 따라준 술을 바라보고는 “소장, 술이 식기 전에 돌아오겠소!”라는 말을 남기고는 단 한 합으로 적장의 목을 벤 관우. 영상에서는 단기필마로 청룡언월도를 휘두르며 화끈하게 적들을 일망타진하는 장면이 볼거리를 자아내며, 마지막 필살 스킬을 사용하는 순간에는 무수히 몰려오는 적들을 맹렬히 베어 가르는 모습이 역동적으로 그려졌다.

홍일점이자 오나라를 대표하는 여주인공 ‘대교’는 쌍칼을 휘두르며 무척 스피디하고, 타격 한 번에도 화려함이 돋보이도록 채색되어 있는 장관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위나라의 맹장이자 원거리 공격 캐릭터인 ‘하후연’은 활을 이용, 먼 거리에서도 적들을 차례차례 공략해나가는 여러 장면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주인공 캐릭터 소개 이후로는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들을 실제 게임 화면으로 보여준다. 차례대로 살펴보면 우선, 실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삼국지 부관의 등장을 통해 수백 여명에 달하는 풍부한 무장들이 구현되어 있음을 확인 가능하며,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영지 관리를 통해 40개 영토로 구성된 중국 전역과 영지 내 모습이 비춰진다.

마지막으로 ‘실시간으로 느끼는 전쟁 액션 RPG’를 연출하며 주인공 캐릭터들을 호위하며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부관들간에 ‘5 VS 5 대전’을 겨루는 시스템인 ‘부관 대전’과 주인공 캐릭터들간의 일대일 진검승부가 압권인 콘텐츠 ‘삼국맹장전’ 등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며 막을 내린다.

<천지를 베다>가 갖추고 있는 전체적인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플레이 동영상은 <천지를 베다> 공식카페(//cafe.naver.com/threejinmobile) 또는 유력 게임 웹진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회사 측은 게임의 정식 출시에 앞서 현재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청만 해도 풍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진행중인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사전등록 페이지(//www.hanbiton.com/mobile/he/av/index.aspx)’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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