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신규 스토리 및 지역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트롬베) 기자|2015-07-16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게임 <레이븐 with NAVER>(개발사 넷마블에스티)에 신규 스토리, 신규 지역, 마법무기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루시페르의 최후를 다룬 왕궁의 첫 번째 이야기 후 평화를 되찾기 위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왕궁 시즌2’를 비롯해 강력하고 특색 있는 몬스터의 등장과 기존 지역보다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지역 ‘그림자 항구’ 등 이용자들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가 대거 공개됐다.
이 외 캐릭터 최고 레벨을 기존 35에서 40레벨로 상향조정 하고, 휴면∙엘프∙반고 등 각 캐릭터 별로 2종씩 총 6종의 신규 마법무기를 추가했다. 이용자들에게 보다 쉽고 편한 탐험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해 보유한 행동력 개수만큼 자동으로 반복해서 탐험을 돌 수 있는 ‘연속탐험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지난 이용자 간담회를 통해 첫 공개한 이후 간담회 현장 및 게시판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콘텐츠인 만큼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층 극대화된 <레이븐>의 전투액션을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레이드’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왕궁’ 스토리를 플레이 한 이용자 전원에게 장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고, 탐험에서 사용한 행동력 물약 사용 수만큼 최대 3개까지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21일까지 진행한다.
또 매일 3회씩 지정된 시간에 탐험 모드를 플레이 하면 경험치 2배의 혜택도 제공한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뫃바일 RPG로 지난 3월 12일 출시 이후 각각 2일과 5일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모두에서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한 후 지금까지 최고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또한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 달성 등 모바일 RPG 사상 최단기간 최고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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