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입니다...
(트롬베) 기자|2015-07-16 23:01:05
(주)팡게임(대표 지헌민)은 팜조이사가 개발한 풀3D MMORPG 웹게임 <데빌에이지>의 정식 서비스를 16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전세계 2천만 유저를 거느린 <마신전기2D>의 후속작인 <데빌에이지>는 고대신화를 배경으로 한 세계를 화려한 날개로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는데다 고공전투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전투를 돕는 든든한 전투펫과 다른 유저들의 은근한 부러움을 사는 화려한 탑승용 펫은 <데빌에이지>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정식 서비스 직전 시행됐던 <데빌에이지> VIP 테스트에서 보여 준 68.1%의 잔존율은 최근 웹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기록적인 수치로, 클라이언트 게임을 하는 듯한 완성도 높은 게임 퀄리티가 그 원인인 것으로 내부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여성 유저층의 폭발적인 증가세도 고무적이다. 화려면서도 캐주얼 한 느낌이 나는 깔끔한 그래픽과 동화 같은 느낌의 귀여운 6등신 캐릭터가 인상적이었을 뿐 아니라 화려한 코스튬도 여성 유저를 게임에 끌어들이는데 한 몫 했다. 여기에 다른 유저에게 버프를 줄 때마다 화면을 가득 뒤덮는 빨간 꽃잎이 황홀한 느낌을 주었다는 유저들의 평도 많았다. 팡게임은 여성 유저층의 대거 유입이라는 이슈를 살리기 위해 다각적인 프로모션을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정식 서비스는 부분유료화로 진행된다. 최고레벨은 79레벨이며 팡게임에 가입한 만 18세 이상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로그인만으로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팡게임은 정식 서비스를 기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간 내에 70레벨을 달성하면 2,500마정이 100%지급되고, 전투력과 탈것, 헬퍼, 격투장 랭킹 순위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등의 다양한 상품이 지급된다. 이외에 축하글과 길드 스크린샷 이벤트, 영상 홍보 이벤트 등 대작 RPG다운 풍성한 이벤트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팡게임 정상현 과장은 "유저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이 꽤 좋았다는 평을 많이 해 주셨다. <데빌에이지>에서는 언제 어디서건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고, 다른 유저와 하늘에서 PVP도 할 수 있다"고 하고 "박력 있는 고공 전투와 밝고 귀여운 캐릭터가 조화를 이룬 색다른 <데빌에이지>를 통해 최신 웹게임의 트랜드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빌에이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goo.gl/Nvbs8J )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온게이트, 피카온 등의 채널링 사이트를 통해서도 <데빌에이지>를 만나 볼 수 있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