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펀은 한국 모바일 시장에 처음 출시한 AOS장르의 <포트리스 워>가 애플스토어 인기순위 4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포트리스 워>는 지난 14일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서비스를 시작한지 3일만에 인기순의 상위권에 오른 것이다.

<포트리스 워>는 현재 출시된 다른 게임과는 차별적인 유럽풍의 그래픽을 이용하여 신선함과 깔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여러 종류의 병사를 출전시켜 자신만의 스타일로 적을 공격할 수 있고 동시에 영웅을 배치하여 그 재미를 더하였다.

또한 병사와 영웅이 백병전을 하는 동시에 유저 자신은 공격적인 캐논을 미리 배치하여 병사 및 성을 공격할 수 있고, 버프에 효과 있는 캐논을 장착하여 자신의 병사 혹은 영웅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간단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많이 준비하여 게임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거나 많은 과금을 하지 않아도 충분이 즐길 수 있도록 유저들을 배려했다.

한편 모어펀은 게임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모어펀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유저들의 의견에 바로 피드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