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올까? 프로야구 6:30, 블라인드 스카우트 업데이트 실시
(트롬베) 기자|2015-07-16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에서 이벤트 모드 ‘블라인드 스카우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선수 카드를 추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이벤트 모드 ‘블라인드 스카우트’는 이용자들이 훨씬 쉽고 재미있게 위시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콘텐츠로 게임 내에서 7월 27일까지 제공한다. 스무고개 놀이와 같은 방식으로 선수 카드에 대한 힌트가 총 8단계에 걸쳐 하나씩 공개된다. 어떤 선수 카드 인지 예측하여 자신이 원하는 선수 카드라 판단되면 비용을 지불해 영입하면 된다. 낮은 단계에서 영입할수록 비용이 저렴하고 원하지 않는 선수라면 넘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생구단 KT를 제외한 9개 구단의 전설로 남은 선수 9명의 카드를 새롭게 출시한다. 롯데 전준호, 삼성 이만수 등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답게 최고 등급인 슈퍼스타 카드로 등장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 이달의 추천팀을 ‘누구보다 빠르게(SPEEDSTER)’로 변경한다. 주력이 빠르거나 구속이 빠른 선수로 구성했으며, 해당 선수들 중 3명 이상을 엔트리에 등록하면 팀의 능력치가 상승한다.
이 밖에도 <프로야구 육삼공>에서는 복귀 이용자들 대상으로 출석체크와 특별 미션을 통해서 푸짐한 보상 아이템을 증정한다. ‘그린카’와 함께 마케팅 제휴를 통해 스폰서 이벤트 모드를 추가하고 이용자들에게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로야구 육삼공>은 엔트리브소프트의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이용자는 실제 경기를 옮겨 놓은듯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안에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야구 경기 한판을 즐길 수 있으며, 선수카드에 개인 통산 기록은 물론, 선수의 살아온 인생까지도 담아내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프로야구 육삼공>은 안드로이드 버전만 제공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cafe.naver.com/probaseball6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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