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웬티포게임즈(대표 곽진성)가 서비스하는 웹 전략 시뮬레이션 <전략영웅전>이 15일(수) 두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전략영웅전>은 국가 점령전, 문관과 책사, 진법, 각종 국가 시스템, 명장 던전, VIP 등 다양한 시스템이 특징인 PC 웹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밸런스 조정과 선두 국가와의 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 지원 버프', '국가 사기 버프'가 적용됐다. 우선, '국가 지원 버프'는 매일 자정(0시)을 기준으로 점령성의 개수 차이에 따라 2,3위 국가가 지원을 받는 버프로 최소 10%부터 최대 50%까지 각종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국가 사기 버프'는 국가 소속 인원들의 힘을 합쳐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국가 레벨 3부터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사기 수치를 올릴 수 있는 격려를 이용하면 매 회 본인 캐릭터 레벨의 3배수에 해당하는 '전공'을 획득할 수 있고, '국가 사기 버프'는 공격력과 방어력을 최소 3%(Lv1)에서 최대 30%(Lv10)까지 증가시킨다.

또한, 16일(목)부터 게임 포털 사이트 온게이트에서 다양한 제휴 이벤트와 함께 <전략영웅전>을 만나 볼 수 있다.

트웬티포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국가간 밸런스 조정을 위해 진행됐다"며 "1위 국가와 나머지 국가들의 격차를 최소화해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략영웅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yw.vitagame.net)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