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동접 7만을 달성하라!' 이벤트 예고

(다미롱) 기자|2015-07-15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15일(수), 자사의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 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 중인 특별 이벤트 ‘동접 7만을 달성하라’를 예고했다.

‘동접 7만을 달성하라’는 오는 18일(토) 오후 2시 <테일즈런너>에 접속하는 이용자 수가 7만 명을 넘어설 경우 모든 게이머들에게 ‘리얼 펫 슈’를 선물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다. 이달 22일(수) 업데이트를 앞둔 ‘리얼 펫 슈’는 <테일즈런너>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신규 대형 콘텐츠로, 이와 관련한 세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동시 접속자 7만 명을 달성하지 못 하더라도 해당 시간 접속 게이머들에 한해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이벤트 소식을 본인의 SNS를 통해 공유하는 유저들에게 이달의 뽑기 쿠폰, 호러파크 금주화 등의 아이템을 지급할 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 달부터 <테일즈런너>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7월 7일 런너와의 약속, 게이머 참여형 포토제닉 선발전, 배틀코믹스 웹툰 공모전, 호러 마케팅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테일즈런너>는 최고 동시 접속자 수 약 5만 5천 명을 돌파하는 등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게임사업부 정상기 팀장은 “최근 실시한 다채로운 콘텐츠 업데이트,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모든 지표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현재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준비한 것들을 7, 8월 중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니 큰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테일즈런너>(//tr.nopp.co.kr)는 지난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300만 명을 보유한 명작 레이싱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해 11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양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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