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다빈치게임즈(대표 이재영)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신작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M>의 플레이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특별페이지(//event.mobile.actoz.com/Games/Gc/PreRegEvent)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그랜드체이스M>의 무한던전 ‘차원의 틈’의 플레이 영상이다.

해당 영상에서는 각 캐릭터들이 보유한 스킬을 활용해 전략적으로 파티플레이를 즐기는 모습과 함께, 핵 앤 슬래쉬 (Hack & Slash) 방식만의 시원시원한 액션과 호쾌한 타격감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을 통해 소개된 ‘차원의 틈’은 5개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가 끝없이 이어지는 던전을 차례로 해결해나가는 콘텐츠로, 보다 높은 레벨의 던전을 클리어할수록 더욱 많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은 완료 보상인 골드 외에도 클리어 한 스테이지의 개수 및 완료 시간에 따른 랭킹 보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본부 유창훈 실장은 “이번 영상에서는 전략 전투를 위한 각 캐릭터의 매력과 시원시원한 타격감에 주목해주시길 바란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시고, 정식서비스에서 캐릭터 및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랜드체이스M>은 전 세계 2천만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로, 올 여름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