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Codemaster®가 개발한 2015 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공식 레이싱 게임 <F1 2015>를 7월 21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FORMULA ONE™ 시즌보다 훨씬 이른 시점이며, 국내에는 PS4, Xbox One, PC 버전을 발매할 예정이다.

<F1 2015>는 개발사가 자체 개발한 EGO 게임 엔진의 신규 버전을 탑재하였으며, 세상에서 가장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일류 모터스포츠의 실감나는 레이싱을 게이머에게 선사한다. 물리엔진 기반의 드라이빙 시뮬레이션을 한층 강화한 <F1 2015>는 숙련자이건 초보자이건 만족할 수 있는 충실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드라이빙 시뮬레이션은 엔진과 자동변속, 공기역학, 연료 탱크, 포스 피드백, 서스펜션, 새로운 타이어 물리 기반 모델 등 20개 이상의 분야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로 인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와 반응 감도를 자랑하는 레이싱 차량들의 숨막히는 운전 특성을 구현해냈다.

<F1 2015>는 완전히 새로워진 “TV 중계” 스타일의 연출을 도입하여 GRAND PRIX™의 현장을 더욱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전달한다. Xbox One 키넥트,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 혹은 PS4와 호환되는 헤드셋 마이크를 사용하면 보이스 커맨더를 이용하여 레이스 엔지니어와 연계가 가능하고,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직접 운전대에 앉은 듯한 사실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들은 새로워진 챔피언십 시즌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F1 스타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프로 시즌 모드에서 그들을 한계까지 밀어붙일 수 있다.

이번 작품은 최근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15 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20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멕시코 역시 포함되어 있음) 뿐만 아니라 2014 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시즌까지 보너스 게임으로 즐길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Codemasters 의 게임 디렉터 Paul Jeal은 “이번에 출시되는 <F1 2015>는 새로운 게임 포맷과 엔진이 적용됨으로써 시리즈 전반의 방향성을 바꾸어 줄 것이며, 또한 Codemasters 와 FORMULA ONE에게도 새로운 장이 될 것 입니다” 라고 말했다.

제품의 선주문 판매는 7월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각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진행하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전문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Codemasters의 F1 게임 플로그와 SNS는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또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intralinks), 모바일 앱(//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tragame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