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하이스쿨, 지난 9일 첫 유저 간담회 성료
(트롬베) 기자|2015-07-10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이 첫번째 유저 간담회를 실시하고 이용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9일(목)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갓 오브 하이스쿨>의 첫 번째 간담회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여 명의 유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이날 행사에는 <갓 오브 하이스쿨> 주요 개발진과 운영진이 자리해 유저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업데이트 방향과 개발 비하인드스토리 등 다양한 내용들이 공개됐다,
특히 참석한 유저들은 적극적인 질문과 의견을 교류하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갓 오브 하이스쿨>의 홍보 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보영이 깜짝 방문해 단체 사진 촬영 및 사인회를 진행,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갓 오브 하이스쿨>의 사업을 맡고 있는 하석호 PM은 “서비스 정식 출시 이후 유저분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다” 라며 “앞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유저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D 턴제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해 웹툰 속 실제 인물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한 4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더한 게임으로 지난 5월 21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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